[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성동구에서 750억 원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행한다.
코오롱글로벌은 4일 마장동 466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마장동1구역(마장동 466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계약을 맺었다고 5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서울 성동구 마장동 466번지 일대 아파트 19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753억 원으로 2024년 코오롱글로벌 연결기준 매출의 2.59% 규모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다. 다만 실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지급 조건은 ‘분양불’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4일 마장동 466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마장동1구역(마장동 466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계약을 맺었다고 5일 공시했다.
▲ 코오롱글로벌이 753억 원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이 사업은 서울 성동구 마장동 466번지 일대 아파트 19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753억 원으로 2024년 코오롱글로벌 연결기준 매출의 2.59% 규모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다. 다만 실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지급 조건은 ‘분양불’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