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한전선은 지난달 29일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준법경영 국제표준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ISO 37301은 기업이 법과 내부 규정을 지키기 위해 내부 관리체계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제표준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대한전선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내부 통제와 리스크 관리 체계 등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회사는 투명하고 건전한 기업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왔다. 전문성과 독립성을 위해 전담팀을 운영하고, 임직원의 윤리 의식 및 준법 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협력업체와의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한 준법 서약제를 운영하는 등 사전 예방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기업 신뢰도 제고 및 지속가능경영 기반 강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사회·환경·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고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함께 준법 경영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ISO 37301은 기업이 법과 내부 규정을 지키기 위해 내부 관리체계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제표준이다.
▲ 백승 대한전선 경영관리실장(왼쪽)과 김명옥 한국준법진흥원 고문이 지난달 29일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준법경영 국제표준 ‘ISO 37301’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전선>
이번 인증을 통해 대한전선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내부 통제와 리스크 관리 체계 등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회사는 투명하고 건전한 기업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왔다. 전문성과 독립성을 위해 전담팀을 운영하고, 임직원의 윤리 의식 및 준법 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협력업체와의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한 준법 서약제를 운영하는 등 사전 예방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기업 신뢰도 제고 및 지속가능경영 기반 강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사회·환경·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고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함께 준법 경영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