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 원주 주택재개발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사망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원주다박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3일 공시했다.
노동자 1명은 클램쉘 장비를 이용한 상차관리 과정에서 화물을 적재하는 장비인 클램쉘 버켓에 깔려 사망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원주지청은 지난 1일 해당 현장의 일부 구간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대우건설은 “경찰·고용노동부와 현장을 확인하고 중대재해 재발방지 대책을 세울 것이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원주다박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3일 공시했다.
▲ 대우건설 지난 1일 원주 주택재개발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목숨을 잃었다.
노동자 1명은 클램쉘 장비를 이용한 상차관리 과정에서 화물을 적재하는 장비인 클램쉘 버켓에 깔려 사망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원주지청은 지난 1일 해당 현장의 일부 구간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대우건설은 “경찰·고용노동부와 현장을 확인하고 중대재해 재발방지 대책을 세울 것이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