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명원 계룡건설 본부장(왼쪽 세 번째)과 김성주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오른쪽 네 번째) 및 관계자들이 지난 9월30일 대전 계룡건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계룡건설>
계룡건설은 지난 9월30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안심(건물) 인증’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전기안심(건물) 인증’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기설비의 안전성과 편리성, 효율성 등 30개 항목을 종합심사해 우수 건축물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계룡건설은 이번 제도 도입으로 전기설비 품질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나아가 기업 경쟁력 강화 및 발주처와 입주민 신뢰도를 높인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시공 수준 고도화와 경쟁력 확보는 물론 발주처와 입주민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건축물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