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증권주 주가가 전날에 이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11시30분 한국거래소에서 한국금융지주 주식은 전날 종가 14만1500원보다 6.01%(8500원) 오른 15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키움증권(5.19%) NH투자증권(2.23%) 메리츠금융지주(1.83%) 미래에셋증권(1.59%) 등 증권주 전반이 상승세를 띠고 있다.
전날 정부가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상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식시장 활성화 기대심리가 반영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회담에서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 상향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재용 기자
10일 오전 11시30분 한국거래소에서 한국금융지주 주식은 전날 종가 14만1500원보다 6.01%(8500원) 오른 15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 10일 한국금융지주 등 증권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키움증권(5.19%) NH투자증권(2.23%) 메리츠금융지주(1.83%) 미래에셋증권(1.59%) 등 증권주 전반이 상승세를 띠고 있다.
전날 정부가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상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식시장 활성화 기대심리가 반영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회담에서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 상향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