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0시48분 기준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 한국거래소 종가 26만5500원보다 3.39%(9천원) 오른 2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글로벌 D램 매출 점유율을 39.5%까지 늘렸다는 소식에 투심이 살아났다.
이날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글로벌 D램 시장 매출 규모는 1분기보다 17.3% 증가한 309억1600만 달러(약 43조65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SK하이닉스의 2분기 D램 매출 기준 점유율은 1분기 36.9%에서 39.5%까지 늘었다. 매출 규모는 122억2600만 달러(약 17조308억 원)에 달했다. 박재용 기자
5일 오전 10시48분 기준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 한국거래소 종가 26만5500원보다 3.39%(9천원) 오른 2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5일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글로벌 D램 매출 점유율을 39.5%까지 늘렸다는 소식에 투심이 살아났다.
이날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글로벌 D램 시장 매출 규모는 1분기보다 17.3% 증가한 309억1600만 달러(약 43조65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SK하이닉스의 2분기 D램 매출 기준 점유율은 1분기 36.9%에서 39.5%까지 늘었다. 매출 규모는 122억2600만 달러(약 17조308억 원)에 달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