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뒷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와 석승열 NH농협캐피탈 상무(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타운홀미팅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캐피탈 >
농협캐피탈은 2일 ‘고기타는 밤’이라는 색다른 콘셉트의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영진과 직원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하며 조직문화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딱딱한 기존 형식을 벗어나 ‘고기’와 ‘기타’ 선율이 어우러지는 자리로 꾸몄다.
프로그램은 경영진의 메시지 공유와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대화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회사의 조직문화 발전 방향과 향후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일상 속 건의사항까지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타운홀미팅은 경영진과 직원이 직접 소통하며 조직문화 발전과 더불어 사내 긍정적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정기적 운영을 통해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