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문구야 놀자에 '무너' 특화 매장, 내년 3월까지 확대 운영

▲ 4일 LG유플러스가 무인문구점 '문구야 놀자'와 손잡고 키즈특화 캐릭터 '무너'를 활용한 문구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은 무너X문구야 놀자 상품을 소개하는 어린이 모델 이준의 모습. < LG유플러스 >

[비즈니스포스트] LG유플러스는 무인문구점 ‘문구야 놀자’와 손잡고 대표 키즈특화 캐릭터 ‘무너’를 활용한 문구 판매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전국 문구야 놀자 50여 개 매장을 무너 특화점으로 운영한다. 50여 개를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점차 확대 운영한다. 

무너 특화 매장을 방문하면 무너 캐릭터가 새겨진 호루라기, 볼펜, 필통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무너는 LG유플러스의 대표 키즈특화 캐릭터로 2025년부터 키즈폰의 마스코트로 활용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문구야 놀자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키즈카페 및 마트 등으로 특화 매장을 확대하며 초등학생들과의 접점을 늘려간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프로모션에 맞춰 무너 상품 구매 때 사용 가능한 1천 원 쿠폰 증정 이벤트을 진행한다. 

무너 특화 매장을 방문하면 지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LG유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개인 메신저로 쿠폰을 바로 받을 수 있다. 

쿠폰은 전국 무너 특화 매장에서 올해 12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