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한전선이 카타르 초고압 케이블 설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대한전선은 25일 카타르 국영 수전력청에 GTC/1217A/2024 프로젝트의 낙찰통지서(Letter of Award)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대한전선이 400키로볼트(㎸)와 220㎸ 급 초고압 관련 케이블 시스템 디자인과 설치, 시공 등을 맡는 ‘풀-턴키(Full-Turnkey)’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규모는 4억7116만 카타르 리얄(약 1804억 원)로 지난해 연결 매출의 5.5% 수준이다.
대한전선은 “최종계약이 체결되면 단일판매 공급계약 공시를 진행할 것”이라며 “계약협의 과정 등에서 변경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대한전선은 25일 카타르 국영 수전력청에 GTC/1217A/2024 프로젝트의 낙찰통지서(Letter of Award)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 대한전선이 카타르 초고압 케이블 설치 프로젝트를 따냈다.
해당 프로젝트는 대한전선이 400키로볼트(㎸)와 220㎸ 급 초고압 관련 케이블 시스템 디자인과 설치, 시공 등을 맡는 ‘풀-턴키(Full-Turnkey)’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규모는 4억7116만 카타르 리얄(약 1804억 원)로 지난해 연결 매출의 5.5% 수준이다.
대한전선은 “최종계약이 체결되면 단일판매 공급계약 공시를 진행할 것”이라며 “계약협의 과정 등에서 변경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