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비스디어가 20일 정식 출시 이후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다. < NHN >
‘어비스디아’는 출시 첫날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어비스디아’는 세계를 오염시키는 검은 공간 ‘어비스 슬릿’과 이를 정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존재 ‘조율사’에 대한 스토리를 담은 미소녀계 RPG다.
스토리와 캐릭터성을 중점에 두고 이용자가 캐릭터와 함께 성장하는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통해 감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토리 외에는 호감도 콘텐츠 ‘같이 먹자’와 4명의 캐릭터와 진행하는 실시간 전투 시스템도 핵심 콘텐츠로 꼽힌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일본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며 “일본 시장은 캐릭터와 음악, 스토리에 대한 애정이 큰 만큼 많은 이용자분들이 공감하면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비스디아’는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하며 현재 일본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PC (구글 플레이 게임즈)에서 다운받아 플레이 가능하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