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헥토파이낸셜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46분 기준 헥토파이낸셜 주식은 직전거래일보다 17.27%(4050원) 오른 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헥토파이낸셜 주가 장중 17%대 급등, 지역화폐 수혜 기대감 반영

▲ 16일 오전 장중 헥토파이낸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헥토파이낸셜 주식은 이날 직전거래일보다 8.96%(2100원)오른 2만5550에서 출발해 상승폭을 늘려가고 있다.

헥토파이낸셜은 전자지급결제대행(PG)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지역화폐 결제 관련 기술력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대표적 지역화폐 관련주로 꼽힌다.

이날 역시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화폐 확대 정책 기대감이 반영되며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