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웅진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35분 기준 웅진 주식은 직전거래일보다 23.06%(535원) 오른 2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 주식은 이날 직전거래일보다 1.3%(30원) 낮은 2290원에서 출발했지만 개장 직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장중 한때 상한가인 301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웅진이 국내 상조 기업 프리드라이프 지분 99.77%를 확보했다고 밝히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웅진은 2024년 12월부터 이번 거래를 준비해 실사와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승인 등 주요 절차를 거쳐 약 6개월 만에 성사시켰다.
웅진은 프리드라이프가 주도하는 시니어케어를 포함한 헬스케어·복지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을 넓혀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용 기자
16일 오전 10시35분 기준 웅진 주식은 직전거래일보다 23.06%(535원) 오른 2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 16일 오전 장중 웅진 주가가 급등세를 띠고 있다.
웅진 주식은 이날 직전거래일보다 1.3%(30원) 낮은 2290원에서 출발했지만 개장 직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장중 한때 상한가인 301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웅진이 국내 상조 기업 프리드라이프 지분 99.77%를 확보했다고 밝히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웅진은 2024년 12월부터 이번 거래를 준비해 실사와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승인 등 주요 절차를 거쳐 약 6개월 만에 성사시켰다.
웅진은 프리드라이프가 주도하는 시니어케어를 포함한 헬스케어·복지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을 넓혀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