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9일 오전 10시51분 기준 SK하이닉스 주식은 직전거래일보다 2.67%(6천 원) 오른 2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 주가도 직전거래일보다 2.03%(1200원) 올라 6만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새로운 정부 출범에 따른 ‘허니문 랠리’에 코스피 시가총액 1,2위인 두 종목이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이날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의 가격이 이전 세대보다 30~40% 더 오를 것이란 증권사 전망이 나오면서 상승세에 힘이 실렸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9일 보고서에서 “HBM4 12단의 가격 프리미엄을 30~40% 수준으로 예상한다”며 “반도체 업종의 견고한 펀더멘털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또 “HBM4에서 경쟁력을 재차 증명할 SK하이닉스를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박재용 기자
9일 오전 10시51분 기준 SK하이닉스 주식은 직전거래일보다 2.67%(6천 원) 오른 2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9일 오전 장중 SK하이닉스 주가가 2%대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 주가도 직전거래일보다 2.03%(1200원) 올라 6만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새로운 정부 출범에 따른 ‘허니문 랠리’에 코스피 시가총액 1,2위인 두 종목이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이날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의 가격이 이전 세대보다 30~40% 더 오를 것이란 증권사 전망이 나오면서 상승세에 힘이 실렸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9일 보고서에서 “HBM4 12단의 가격 프리미엄을 30~40% 수준으로 예상한다”며 “반도체 업종의 견고한 펀더멘털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또 “HBM4에서 경쟁력을 재차 증명할 SK하이닉스를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