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마켓과 옥션이 주말에도 ‘빅스마일데이’ 행사 열기를 이어간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9일 빅스마일데이 테마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타배송관’과 ‘e쿠폰관’에서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주말 쇼핑과 외식 수요를 잡는다는 전략을 세웠다고 밝혔다.
 
G마켓 옥션 '빅스마일데이' 인기 잇는다, 주말배송 상품과 e쿠폰으로 공략

▲ G마켓과 옥션이 '스타배송관'과 'e쿠폰관'으로 할인행사 '빅스마일데이'를 이어간다. <지마켓>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연중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대표적인 할인 행사로 13일까지 열린다. 

스타배송관은 빅스마일데이 혜택을 적용한 스타배송 상품만 모아서 선보이는 테마관이다. 스타배송은 일요일도 배송하는 주7일 배송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토요일 주문해도 일요일에 바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오픈마켓 판매자가 직접 운영하는 ‘판매자 스타배송’ 상품은 상품페이지에 도착일자가 안내된다.

G마켓과 옥션은 △즉석/간편식품 △생활/주방용품 △취미생활용품 △육아용품 △뷰티/잡화 △반려동물용품은 물론 △디지털/PC △가전제품까지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는 상품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 0시마다 새롭게 제안하는 특가 코너를 통해 9일에는 ‘햇반 백미 210g’, ‘발을씻자 풋샴푸’, ‘고려은단 비타민C1000 600정’ 등을 선보인다. G마켓과 옥션의 멤버십인 ‘신세계유니버스클럽 회원을 위한 전용 특가 코너도 있다.

e쿠폰관에서는 주요 특가 상품으로 ‘노브랜드버거’, ‘BBQ’, ‘메가박스 영화 예매권’ 등을 판매한다. 외식 프랜차이즈 ‘샤브올데이’ 금액권도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

G마켓 관계자는 “주말에도 스타배송 상품이나 e쿠폰 상품을 활용하면 빅스마일데이의 강력한 할인 혜택을 동일하게 받으면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며 “G마켓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e쿠폰 상품 등을 준비한 만큼 외식을 준비하는 가족 고객이나 주말 쇼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