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곽달원 HK이노엔 대표이사(첫줄 가운데)가 3월28일 창립 41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HK이노엔>
HK이노엔은 3월2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있는 ‘HK이노엔 스퀘어’에서 창립 4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일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곽달원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 및 장기근속 수상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온라인에서도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중계됐다.
수상자는 40년 근속자 1명을 포함해 총 장기근속 임직원 38명이었다.
곽달원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제30호 신약 케이캡을 필두로 국내 제약산업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며 “앞으로 R&D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전 밸류체인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키워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광장이라는 뜻을 담은 이곳 ‘HK이노엔 스퀘어’에서 자유로운 소통 문화를 정착시켜 지속가능한 기업을 만들자”고 덧붙였다.
창립기념식 행사에 이어 자율준수의 날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공동 자율준수관리자인 곽달원 대표와 김기호 전무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부패방지 및 자율준수 서약’ 시간을 가졌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