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광남 에쓰오일 부문장(오른쪽)이 김현훈 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17일 서울 마포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지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비즈니스포스트] 에쓰오일이 정기 봉사를 진행하는 봉사기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17일 서울 마포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서울지역봉사기관에 대한 기부금 1억2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2011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체계적으로 서울지역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에 포함된 봉사기관에 대한 기부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에쓰오일이 정기 봉사를 진행하는 7개 기관인 등촌4종합복지관, 마포애란원, 서대문푸드마켓 등에 전달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회사 핵심가치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에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며 “에쓰오일은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