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B금융그룹이 설을 맞이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KB금융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 우수제품을 3억5천만 원 규모로 구매로 한부모지원시설과 가족센터 100여 곳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지난해 10월 열린 ‘2024 스타콘 페스타’에 참여한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KB금융은 페스타 참가 소상공인들로부터 추천받은 우수제품을 직접 구매해 도움이 필요한 임산부의 출산·양육과 자립준비를 지원하는 한부모 가족복지시설과 다문화가족 등을 지원하는 가족센터에 전달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돌봄사업과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해 사회의 버팀목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파트너십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KB금융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 우수제품을 3억5천만 원 규모로 구매로 한부모지원시설과 가족센터 100여 곳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 KB금융그룹이 설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 우수제품을 구매해 한부모지원시설과 가족센터 등 100여 곳에 전달했다. < KB금융 >
이번 나눔행사는 지난해 10월 열린 ‘2024 스타콘 페스타’에 참여한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KB금융은 페스타 참가 소상공인들로부터 추천받은 우수제품을 직접 구매해 도움이 필요한 임산부의 출산·양육과 자립준비를 지원하는 한부모 가족복지시설과 다문화가족 등을 지원하는 가족센터에 전달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돌봄사업과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해 사회의 버팀목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파트너십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