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영호 에쓰오일 영업전략부장(오른쪽)이 23일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표정호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부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에쓰오일은 23일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7년 연속으로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해 매년 약 60개 산업 부문에 걸쳐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한다.
에쓰오일은 고객 만족 및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상승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에쓰오일은 TV광고 ‘구도일 캔 두잇 (GooDoil Can Do it)’을 통해 미래 경쟁력과 환경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창의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주유소에서 한 번만 사용되고 버려지는 비닐장갑을 수거해 다회용 주유장갑으로 재탄생 시키는 ‘굿러브스(GoodLOVES)’ 캠페인을 진행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일회용품 사용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동참을 유발하기도 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소비자의 기대와 트렌드를 반영한 창의적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고객만족도가 동시에 상승하게 돼 더욱 뜻깊은 수상”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철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