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상국 KTDS 대표이사가 신년 타운홀을 열고 올해 경영 방향과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 < KTDS >
이번 신년 타운홀은 모든 경영진들이 발표 연사로 참여했으며, 직원들의 질문에 경영진이 답하기도 했다. 참여자 외에도 영상 생중계로 모든 직원이 함께 했다.
KTDS는 올해 첫 타운홀에서 조직의 '체질 개선'에 중점을 뒀던 지난해를 돌아보고 'AX 전문화'라는 올해의 경영 방향과 전략을 공유했다.
회사는 이날 △역량 △조직문화 △사업 구조 △일하는 방식 등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앱 협대화(AM) 실습 등 AX 역량을 집중 육성하고 사업 구조 역시 AX 중심으로 재편한다. 생성형 AI 기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등 일하는 방식도 혁신한다.
이상국 대표는 "지난해에는 '클라우드와 AI 중심 소프트웨어 기업'이라는 새 목표를 세우고 IT아웃소싱(ITO)과 시스템통합(SI) 역량을 AX 역량으로 발전시키는 노력을 해왔다"며 "2년차인 올해는 역량, 사업구조, 일하는 방식 등 다방면에 변화와 혁신을 뿌리 내려 AX 중심 성장을 이뤄 나가자"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