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GS25가 품질을 한층 강화한 딸기샌드위치를 선보인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28일 딸기샌드위치의 품질을 개선한 한정판 상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GS25 한정판 딸기샌드위치 출시, "사천과 논산의 설향 딸기 사용"

▲ GS25가 한층 강화된 품질의 딸기샌드위치를 선보인다. < GS리테일 >


GS리테일은 GS더프레시 농산팀의 과일 전문 상품기획자와 협력해 최적의 딸기 품종과 산지를 선정했으며 사천과 논산 지역의 설향 품종을 사용해 맛과 신선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산지와 사전 물량 계약을 통해 안정적 공급량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GS25는 28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첫 수확 딸기로 만든 딸기샌드위치 1천 개를 출시한다. 사전 예약 후 12월4일부터 희망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다. 정식 판매 시작 날짜는 12월11일이다.

이번 한정판 딸기샌드위치의 가격은 2천 원이다. 웹툰 틴틴팅클과 협업한 캐릭터 패키지와 스티커 15종도 함께 제공된다.

고다슬 GS25 샌드위치 상품기획자(MD)는 "GS25에서 구매하는 딸기샌드위치가 기억에 남는 겨울철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과일 전문 상품기획자와 협력을 통해 이번 시즌 딸기샌드위치를 기획했다"며 "신선도와 맛을 극대화한 이번 상품이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