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민의힘이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한 당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 AI 3대강국 도약 특위를 구성한다"며 "전국민의 AI 생활화를 지원하고 각 산업 분야에 AI를 접목함으로써 산업 구조를 개편하고 나아가 각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AI 3대강국 도약 특위 위원장은 안철수 의원이, 부위원장은 최형두 의원이 맡아 △AI 컴퓨팅 인프라 확충 △핵심기술 개발 △인재양성 등 AI 생태계 구현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앞장선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를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4조원 규모의 민관합작투자 △ 정부차원의 그래픽카드(GPU) 구매와 대출지원 △ AI 전용 대출과 세액공제 등을 들었다. 조충희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 AI 3대강국 도약 특위를 구성한다"며 "전국민의 AI 생활화를 지원하고 각 산업 분야에 AI를 접목함으로써 산업 구조를 개편하고 나아가 각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26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AI 3대강국 도약 특위 위원장은 안철수 의원이, 부위원장은 최형두 의원이 맡아 △AI 컴퓨팅 인프라 확충 △핵심기술 개발 △인재양성 등 AI 생태계 구현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앞장선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를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4조원 규모의 민관합작투자 △ 정부차원의 그래픽카드(GPU) 구매와 대출지원 △ AI 전용 대출과 세액공제 등을 들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