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서희건설과 동부건설 최고경영자(CEO)가 국토교통부 종합감사 증인에 채택됐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24일 진행하는 국토교통부 종합감사에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과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해 모두 11명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국회 국토위는 서희건설이 지난해 준공한 화성시 아파트에서 올해 7월 지하주차장 침수 사고가 발생한 것 등과 관련해 이 회장을 증인으로 부른다.
또 지난해 9월 인천검단 AA21블록 지하층 6곳에서 철근 누락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사가 무기한 중단된 이후 진행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윤 사장을 증인 소환했다.
이외에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와 도기봉 보광종합건설 대표, 전응식 대원 대표 등이 국토교통부 종합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김인애 기자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24일 진행하는 국토교통부 종합감사에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과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해 모두 11명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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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1일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사진)과 윤진오 동부건설 사장을 포함해 모두 11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연합뉴스>
국회 국토위는 서희건설이 지난해 준공한 화성시 아파트에서 올해 7월 지하주차장 침수 사고가 발생한 것 등과 관련해 이 회장을 증인으로 부른다.
또 지난해 9월 인천검단 AA21블록 지하층 6곳에서 철근 누락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사가 무기한 중단된 이후 진행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윤 사장을 증인 소환했다.
이외에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와 도기봉 보광종합건설 대표, 전응식 대원 대표 등이 국토교통부 종합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