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우리카드가 직장인 고객을 위한 혜택을 담은 체크카드 상품을 내놨다.
우리카드는 9월23일 직장인 퇴근 뒤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카드의정석 칼퇴 체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 우리카드가 직장인 고객을 위해 '카드의정석 칼퇴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사진은 '시계(왼쪽)'와 '스피드'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우리카드> |
우리카드는 카드이름에 '퇴근 후 다채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사회초년생의 시간'이라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카드의정석 칼퇴 체크카드는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음식점 및 주점, 카페, 편의점에서 이용하는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헬스, 뷰티, 전자책과 대중교통, 택시, 카셰어링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5%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전월실적은 30만 원이다.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은 그래픽 스튜디오 ‘모스그래픽’과 콜라보로 탄생했다. 디자인은 '시계'와 '스피드' 2종이 있다.
연회비는 없으며 만 18세 이상부터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 또는 우리카드 홈페이지, 우리WON카드 앱에서 발급할 수 있다.
카드 혜택과 발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자기계발에 관심 있는 '갓생(God과 인생을 합친 신조어)' 직장인을 위한 상품을 출시했다”며 “카드의정석 칼퇴 체크로 퇴근 후 누리는 저녁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