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IBK투자증권이 발달장애 청년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다.
IBK투자증권은 발달장애 청년 스마트농장 ‘푸르메소셜팜’에 3천만 원을 기부하고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IBK투자증권이 기부한 3천만 원은 푸르메소셜팜 청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하수 열원을 활용한 수냉식 냉난방기와 하우스 측면 개폐기 등을 설치하는 데 쓰인다.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는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와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 10여 명이 참여했다. 푸르메소셜팜에서 재배하고 있는 방울토마토를 함께 수확하는 등 발달장애 청년들과 시간을 보냈다.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4분기에도 시각장애인 음악회, 미혼모 자립지원, 초등학교 경제교실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서정학 대표는 “푸르메소셜팜이 발달장애 청년들의 꿈의 일터로 발전하는 데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IB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확대하면서 사회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지원을 더욱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
IBK투자증권은 발달장애 청년 스마트농장 ‘푸르메소셜팜’에 3천만 원을 기부하고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 IBK투자증권이 발달장애 청년 스마트농장 ‘푸르메소셜팜’에 3천만 원을 기부했다. < IBK투자증권 >
IBK투자증권이 기부한 3천만 원은 푸르메소셜팜 청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하수 열원을 활용한 수냉식 냉난방기와 하우스 측면 개폐기 등을 설치하는 데 쓰인다.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는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와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 10여 명이 참여했다. 푸르메소셜팜에서 재배하고 있는 방울토마토를 함께 수확하는 등 발달장애 청년들과 시간을 보냈다.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4분기에도 시각장애인 음악회, 미혼모 자립지원, 초등학교 경제교실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서정학 대표는 “푸르메소셜팜이 발달장애 청년들의 꿈의 일터로 발전하는 데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IB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확대하면서 사회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지원을 더욱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