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BNK금융지주가 매달 부산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공연을 연다.
BNK금융은 11일 부산 남부 부산은행 본점 오션홀에서 ‘플레이 온 부산(Play on Busan)-아웃리치콘서트’ 문화 공연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플레이 온 부산은 지역 주민에게 클래식, 국악, 코미디, 영화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제공하며 지역 문화단체 발전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올해 8월부터 매달 개최할 예정으로 관람 신청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에서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관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마루국제음악제에 참가하는 ‘뮤직 시스템 재팬’팀이 재즈와 클래식 등을 연주했다.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은 “BNK금융은 앞으로도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문화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BNK금융은 11일 부산 남부 부산은행 본점 오션홀에서 ‘플레이 온 부산(Play on Busan)-아웃리치콘서트’ 문화 공연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 ‘뮤직시스템 재팬’팀이 11일 부산 남구 부산은행 본점에서 연주하고 있다. < BNK금융지주 >
플레이 온 부산은 지역 주민에게 클래식, 국악, 코미디, 영화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제공하며 지역 문화단체 발전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올해 8월부터 매달 개최할 예정으로 관람 신청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에서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관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마루국제음악제에 참가하는 ‘뮤직 시스템 재팬’팀이 재즈와 클래식 등을 연주했다.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은 “BNK금융은 앞으로도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문화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