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이 3일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 주요 제품인 마데카 크림으로 누적 판매량 6천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
[비즈니스포스트] 동국제약이 더마코스메틱 주요 제품인 마데카크림을 출시한 지 9년 만에 6천만 개 넘게 팔았다.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베스트셀러 제품군인 '마데카크림'이 2015년 4월 출시한 이후 올해 6월까지 6천만 개 넘게 판매됐다고 3일 밝혔다.
마데카크림은 동국제약이 독자적 병풍 추출물로 만든 노화 방지 크림이다. 2015년 센텔리안24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돼 모두 7종의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마데카크림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센텔리안24는 누적 매출 9천억 원을 달성했다.
동국제약은 9월 CJ올리브영이 운영하는 ‘올영픽’에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 타임 리버스가 선정된 것을 기념해 최대 55%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올영픽은 매월 CJ올리브영이 선정한 브랜드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는 할인 행사를 말한다.
CJ올리브영의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센텔리안24 기획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마데카크림 타임 리버스'(15ml)와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맥스' 3일 체험용 키트(1ml*3개)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담당자는 "마데카크림은 탄탄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국민 크림으로 입소문이 나며 센텔리안24 브랜드 성장을 이끌어왔다"며 "9월 올영픽 행사에서 마데카크림을 포함해 베스트 슬로에이징 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