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이 9월 맞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은 2일 오전 10시부터 8일까지 '월간 티웨이 9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티웨이항공은 2일 오전 10시부터 8일까지 '월간 티웨이 9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 |
이번 '월간 티웨이 9월 프로모션'은 국내선 4개 노선(김포-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과 국제선 45개 노선(일본, 동남아, 중화권, 중앙아시아, 대양주, 호주, 유럽)을 포함한 총 49개 노선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10월1일부터 내년 3월29일까지로 이 가운데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선착순 한정 초특가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독일 프랑크푸르트 28만300원~ △인천-프랑스 파리 31만300원~ △인천-스페인 바르셀로나 41만300원~ △인천-호주 시드니 35만6550원~ △인천-홍콩 10만2500원~ △인천-베트남 호찌민 11만800원~ △인천-필리핀 세부 10만800원~ △인천-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36만3500원~ △대구-베트남 다낭 12만100원~ △대구-몽골 울란바타르 9만7500원부터 판매한다.
선착순 초특가 운임을 놓쳤더라도 특별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편도와 왕복 항공권에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 가을 놓치기 아까운 월간 티웨이 9월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 가격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고객 만족과 안전 운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