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IT 매체 WCCF테크는 애플이 오는 9월10일 아이폰16시리즈와 애플워치10 시리즈를 발표하는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는 내용의 애플 초대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유출된 애플 초대장 이미지. <마진부> |
[비즈니스포스트] 애플이 오는 9월10일 아이폰16 시리즈와 애플워치10 시리즈를 발표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유출된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 초대장 이미지도 공개됐다.
미국 IT 전문 매체 WCCF테크는 19일(현지시각) 엑스(옛 트위터) 아이디 ‘마진부’를 인용해 애플 초대장을 공개하며, 애플이 9월10일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초대장에 따르면 행사는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열리며, 미국 시간으로 9월10일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초대장에는 '레디. 셋. 캡처.'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WCCF테크는 이것이 애플이 공개할 새로운 아이폰16의 캡처 버튼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WCCF테크는 이같은 내용에 대해 애플이 공식 확인해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