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카카오뱅크 임직원, 인도네시아 마욱지역 찾아 교육환경 개선 봉사활동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8-14 11:52: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뱅크가 인도네시아 디지털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카카오뱅크는 25일부터 31일까지 임직원 15명이 인도네시아 마욱지역 교육과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임직원, 인도네시아 마욱지역 찾아 교육환경 개선 봉사활동
▲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오른쪽 첫번째), 김광옥 부대표(왼쪽 첫번째)와 카카오뱅크 임직원들이 13일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봉사활동 발대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임직원은 마욱지역 한 직업전문고등학교에 최신 컴퓨터와 기자재를 구축한 정보통신기술(ICT) 교실을 만든다. 현지 저소득층 어린이, 청소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화장실 정화조와 창호 설치 활동에 참여한다. 

인도네시아 현지 학생들과 페이스 페인팅, 부채 만들기, 한국 전통놀이 등을 하는 일정도 마련했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활동 지원을 위해 비정부기구(NGO) 한국해비타트에 2억1천만 원을 기부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이 인도네시아 현지 교육과 주거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으로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