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인테리어 전문 업체 KCC글라스가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진출을 돕는 활동을 진행했다.
KCC글라스는 8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아트유스센터에서 KCC글라스 임직원과 자립준비청년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 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 '드림홈씨씨'의 일환이다.
음식과 예술을 접목한 심리 치유 활동인 '푸드아트테라피(Food Art Therapy)'로 참여 청년들에게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반찬 조리법을 전수하고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푸드아트테라피 전문 강사와 함께 토마토오이김치, 메추리알장조림 등 균형 잡힌 영양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서초구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과 저소득층 1인 가구에 전달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이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나눔의 기쁨을 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KCC글라스는 드림홈씨씨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CC글라스는 올해 하반기에도 취업용 프로필 사진 촬영, 모의 면접, 쇼핑몰 창업 교육 등 자립준비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바램 기자
KCC글라스는 8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아트유스센터에서 KCC글라스 임직원과 자립준비청년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 KCC글라스 임직원과 자립준비청년 30여명이 8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아트유스센터에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KCC글라스 >
이번 봉사활동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 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 '드림홈씨씨'의 일환이다.
음식과 예술을 접목한 심리 치유 활동인 '푸드아트테라피(Food Art Therapy)'로 참여 청년들에게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반찬 조리법을 전수하고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푸드아트테라피 전문 강사와 함께 토마토오이김치, 메추리알장조림 등 균형 잡힌 영양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서초구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과 저소득층 1인 가구에 전달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이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나눔의 기쁨을 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KCC글라스는 드림홈씨씨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CC글라스는 올해 하반기에도 취업용 프로필 사진 촬영, 모의 면접, 쇼핑몰 창업 교육 등 자립준비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바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