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글로벌이 자체 개발한 캐릭터를 활용해 아동 친화적 공간을 만든다.
코오롱글로벌은 7일 자사 아파트 하늘채에 적용될 ‘꼬물꼬물 하늘이’ 신규 캐릭터를 개발하고 상표 출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꼬물꼬물 하늘이는 구름을 의인화한 캐릭터로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하늘채를 만나 새 생명으로 탄생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이놀이터와 키즈카페 내 어린이 가구, 안내물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울산 남구 야음동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현장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캐릭터 개발 및 특화 커뮤니티 조성 등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행복한 공간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밀하고 차별화된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7일 자사 아파트 하늘채에 적용될 ‘꼬물꼬물 하늘이’ 신규 캐릭터를 개발하고 상표 출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 코오롱글로벌이 자사 아파트 하늘채에 적용될 캐릭터 '꼬물꼬물 하늘이'를 특허 출원해 브랜드화한다. <코오롱글로벌>
꼬물꼬물 하늘이는 구름을 의인화한 캐릭터로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하늘채를 만나 새 생명으로 탄생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이놀이터와 키즈카페 내 어린이 가구, 안내물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울산 남구 야음동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현장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캐릭터 개발 및 특화 커뮤니티 조성 등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행복한 공간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밀하고 차별화된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