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협중앙회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협중앙회는 8월9일까지 ‘든든한 등’ 마음 전하기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 신협중앙회가 8월9일까지 ‘든든한 등’ 마음 전하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협중앙회> |
이번 이벤트는 신협의 2024년 TV 광고 ‘든든한 등’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객들은 신협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채널에서 ‘서로에게 든든한 등이 되어준 너와 나의 이야기’를 응모하는 방식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나에게 든든한 등, 사연툰 이벤트’는 신협 공식 인스타그램을 구독한 뒤 '나를 어부바해준 고마운 분과의 사연'을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대상으로 선정된 2명의 사연은 밥풀이, 테드박 작가가 인스타그램 사연툰으로 제작해 신협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다. 또한 대상 수상자들에게는 경품으로 네이버페이 20만 원이 지급된다.
유튜브에서는 ‘너에게 든든한 등, 짧은 문구 공모전’이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신협 공식 유튜브를 구독하고 이벤트 영상에 댓글로 '내가 어부바해주고 싶은 분에게 마음을 전하는 짧은 문구'를 작성하면 된다.
유튜브 이벤트에서는 대상 4명을 선정한다. 이들은 자신이 응모한 문구가 새겨진 고봄 작가의 일러스트 등 쿠션과 네이버페이 10만 원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신협중앙회는 이 외 '어부바특선'을 수상한 100명(채널별 이벤트당 50명)에게는 어부바 쿠션 담요를, '참가상' 100명(채널별 이벤트당 50명)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 원을 제공한다.
든든한 등 마음 전하기 SNS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협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채널, 신협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서로가 서로를 어부바했었던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고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신협을 통해 ‘든든한 등’이 되어준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