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기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앞줄 왼쪽 3번째)와 최용해 타타대우상용차 충청서부대리점 대표(앞줄 왼쪽 4번째)가 7일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캐피탈> |
[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캐피탈이 타타대우상용차 구매고객에 제공하는 특화 금융서비스를 확대한다.
우리금융캐피탈은 타타대우상용차를 구매한 고객에게 전손보험 상품 무료 가입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정연기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는 7일 협력사인 타타대우상용차 충청서부대리점을 방문해 특화 금융서비스 확대를 약속했다.
정 대표는 “우리금융캐피탈 특화상품으로 타타대우상용차를 구매한 고객에게 전손보험 상품 무료 가입, 할부금 납부 유예제도 등을 시행하겠다”며 “우리금융캐피탈은 타타대우상용차와 함께 특화 금융서비스를 확대해 국내 자동차금융업계 1위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우리금융캐피탈 자동차 금융상품을 적극 소개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들의 애로사항도 들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5분당 1대꼴로 상용차를 생산하는 제조·판매사다. 타타대우상용차 충청서부대리점은 최단기간 2천 대 판매는 물론 2020년 이후 4년 연속 최다 판매 대리점이다.
우리금융캐피탈은 타타대우상용차와 2023년 12월 ‘전략적 전속금융 계약’을 체결해 타타대우상용차 구매 고객에게 차별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