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나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 100만 하나머니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달달 하나 통장’ 보유 손님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함께하면 더 달달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 하나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달, 함께하면 더 달달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은행> |
달달 하나 통장은 급여이체만 해도 우대금리와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되는 하나은행의 급여 통장 상품이다.
전월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3.0%의 금리(세전, 200만 원 한도)를 받을 수 있으며 달달 하나 통장을 통해 거래하는 각종 이체 수수료와 현금인출 수수료 등은 면제된다.
가정의 달, 함께하면 더 달달해 이벤트는 달달 하나 통장을 보유한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2명에게 가족여행 지원금으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100만 하나머니를 증정한다.
10만 원 상당 외식 상품권, 5만 원 상당의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치킨 쿠폰, 커피 쿠폰 등의 경품도 준비돼 있다.
달달 하나 통장으로 자동이체를 변경하거나 하나은행 ‘내맘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을 추가로 가입하면 이벤트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참여기간은 6월14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6월28일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여행 지원금, 외식 상품권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달달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달달 하나 통장을 통해 우대금리와 수수료 면제 혜택도 누리고 다양한 경품 당첨의 행운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