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투자증권이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NH투자증권은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2768억 원, 순이익 2254억 원을 냈다고 25일 밝혔다.
 
NH투자증권 1분기 순이익 2254억 내 22% 늘어, 위탁매매 수수료 확대

▲ NH투자증권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1년 전보다 영업이익은 10.1%, 순이이익은 22.4% 늘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104.5%, 163.5% 증가했다.

국내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위탁매매 수수료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거래대금 증가 등 시장 상황 호조 속에서 직전 분기 대비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