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메리츠금융지주가 자사주 4천억 원어치를 소각한다.
메리츠금융지주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이미 취득한 자사주 870만1천 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각 예정금액은 3999억6782만2250원, 소각 예정일은 29일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 소각을 결의했다”며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조승리 기자
메리츠금융지주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이미 취득한 자사주 870만1천 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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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메리츠금융지주가 이사회를 열어 자사주 4천억 원어치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 예정금액은 3999억6782만2250원, 소각 예정일은 29일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 소각을 결의했다”며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