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GI서울보증이 유광열 대표이사 사장의 후임을 찾기 위한 선임 절차를 시작했다.

SGI서울보증은 24일까지 대표이사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SGI서울보증 유광렬 사장 후임 찾기 시작, 24일까지 후보 공모

▲ SGI서울보증은 15~24일 대표이사 사장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후보추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14일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위한 첫 회의를 진행했다.

임추위는 서류와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이사회에 대표이사 최종 후보자를 추천한다.

최종 후보자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된다. 

임추위는 금융 관련 법령에 규정된 임원 자격기준에 적합하고 금융산업에 대한 식견과 최고경영자로서 자질과 능력을 갖춘 후보자를 추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사장의 임기는 12월1일까지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