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C녹십자(녹십자)가 3분기 고수익제품 헌터라제 매출 공백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GC녹십자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394억 원, 영업이익 32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22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32.8% 줄었다.
GC녹십자는 “지정학적 이슈로 헌터라제가 일시적 매출 공백이 생겼다”며 “이에 따라 제품 매출 믹스(제품 구성비) 조정으로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3분기 일반의약품 매출은 323억 원, 기타 전문의약품 1043억 원, 백신류 1013억 원, 혈액제제류 999억 원, 자회사는 1016억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장은파 기자
GC녹십자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394억 원, 영업이익 32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22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32.8% 줄었다.
▲ GC녹십자가 3분기 헌터라제 매출 공백으로 실적이 악화됐다.
GC녹십자는 “지정학적 이슈로 헌터라제가 일시적 매출 공백이 생겼다”며 “이에 따라 제품 매출 믹스(제품 구성비) 조정으로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3분기 일반의약품 매출은 323억 원, 기타 전문의약품 1043억 원, 백신류 1013억 원, 혈액제제류 999억 원, 자회사는 1016억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