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Sh수협은행장 강신숙 올해 목표 강조, "순이익 3천억 반드시 달성"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10-31 13:15: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경영전략회의에서 올해 목표 달성을 강조했다.

수협은행은 27일 서울 본사에서 강 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등 약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분기 경영실적과 연말 경영목표 등을 공유하는 ‘2023년 제4차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Sh수협은행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700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신숙</a> 올해 목표 강조, "순이익 3천억 반드시 달성"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27일 서울 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2023년 제4차 경영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Sh수협은행 >

강 행장은 “3분기 마부정제(馬不停蹄)의 자세로 안주하지 않고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준 임직원 모두에 감사를 전한다”며 “남은 2달 유시유종(有始有終)의 마음가짐으로 책임감을 갖고 흔들림 없이 마무리해 연말 목표인 3천억 달성을 반드시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그는 앞서 올해 초 순이익 3천억을 수협은행 올해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경영전략회의에 앞서서는 3분기 성과 평가 우수 영업점과 기업금융지점장 등에 시상과 포상이 이뤄졌다.

3분기 우수 금융본부에는 서울양재금융본부(본부장 장문호)와 충청금융본부(본부장 윤규원), 전북금융본부(본부장 이정운)가 선정됐다. 

이 자리에서는 이밖에 새로 만들어진 ‘Sh오피니언리더’ 발대식과 위촉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Sh오피니언리더’는 빠른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토대로 수협은행 미래 성장동력이 될 새 사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조직을 혁신하기 위해 새로 도입된 제도다.

수협은행은 3분기 누적 순이익으로 2803억 원을 거뒀다. 3분기 기준 사상 최고 실적이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현대차 "중국 포기 못해" 중국 BAIC와 현지 합작 1.6조 투자, EREV 등 전기..
구글 지주사 알파벳 주가 사상 최고치, 트럼프 '빅테크 규제' 기류 변화 가능성
대법원 판결에 '조국 돌풍' 일단 멈춤, 조국혁신당 운명엔 짙은 그림자
녹십자 허은철 '알리글로' 미국 공략 청신호, 내년 역대 최대 매출 바라본다
경총회장 손경식, 이재명 만나 "반도체 보조금, 주52시간 규제 완화 입법 검토해달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