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 설치된 LG유플러스의 2030 부산엑스포 유치응원 이동기지국 차량 모습. < LG유플러스 > |
[비즈니스포스트] LG유플러스가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취지로 이동기지국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2030 부산엑스포’의 성공적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전 세계 영화인들이 모이는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 응원 메시지로 감싼 이동기지국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와 함께 경상남도 지역의 축제나 대규모 행사를 지원하는 이동기지국 차량뿐만 아니라 이동량이 가장 많은 네트워크 유지보수 차량에도 부산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은 메시지를 감싸 운영한다.
차량을 감싸는 랩핑용지에는 ‘2030 부산 엑스포는 준비돼 있다(World Expo 2030 Busan Is Ready)’라는 홍보문구와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인 ‘무너’, 부산 바다 이미지가 형상화돼 담겼다.
LG유플러스는 이밖에도 10월부터 전국 직영점과 대리점 2천여 매장에 있는 전시화면에 부산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부산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