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3곳, 장애인 생활시설 환경개선에 1천만 원 기부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9-05 10:32: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3곳, 장애인 생활시설 환경개선에 1천만 원 기부
▲ 우리글로벌자산운용과 우리펀드서비스,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등 우리금융 계열사 3곳이 장애인 생활시설 개선에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황우곤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대표이사, 박정훈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 전경애 돌봄타운 원장, 김정록 우리펀드서비스 대표이사가 기부금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우리금융>
[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3곳이 장애인 생활시설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우리금융은 우리글로벌자산운용·우리펀드서비스·우리금융경영연구소 등 그룹사 3곳이 함께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장애인 생활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기부금은 강원도 횡성군 장애인 생활시설 ‘돌봄타운’의 안전을 위한 건물 보수작업에 쓰인다.

3개 그룹사 대표는 8월22일에는 직접 시설을 찾아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장애인과 관계자를 격려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공동 후원을 이어나가겠다는 뜻도 내보였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금융은 상생금융을 이끄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모든 그룹이 함께 하고 있다”며 “이번 공동지원을 계기로 그룹 시너지를 사회공헌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