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리서치는 “국내 3사의 성장세는 각 사의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모델들의 판매 호조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앞으로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한 현대차 아이오닉6와 코나EV 등의 해외 판매가 확대되면 LG에너지솔루션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바라봤다.
올해 상반기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기준 1위는 CATL로 사용량은 112.0GWh로 집계됐다. 2022년 상반기와 비교해 56.2% 늘었다.
CATL 점유율은 36.8%로 1년 전보다 1.4%포인트 확대됐다.
중국 BYD 사용량은 1년 전보다 102.4% 급증한 47.7GWh로 나타났다. 시장점유율도 올해 상반기 15.7%로 1년 전보다 4.1%포인트 확대되면서 LG에너지솔루션을 제치고 2위에 이름을 올렸다.
SNE리서치는 “중국 CATL이 상반기 전세계 배터리 공급사 가운데 유일하게 점유율 30%를 넘기며 글로벌 1위를 유지했다”며 “특히 중국 내수를 넘어 올해 해외 진출을 본격화 하면서 유럽과 미국에서 1년 전보다 사용량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일본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파나소닉(4위)은 22.8GWh로 전년 동기 대비 39.2% 늘었다. 장은파 기자
중국내수시장 빼놓고 글로벌 매출 순위를 놓고보면 LG 에너지솔루
션이 세계 1등임을 기사에 넣지않음은 다른의도로 읽힌다
객관적이고 포괄적인 기사를 써야지 마치 어떤 뒷거래가 있는것처럼 일방적인 기사는 보기가 좀 힘드네. 공부가 덜되었다면 열공하시고 알고 그랬다면 집에가서 거울을 보고 삶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길 바란다. 이게 옳은일인가 . 기자가 된 나는 어떤 의미로 살아가는가? (2023-08-03 23:4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