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굿리치 새 브랜드 광고 선보여, "인지도 강화와 서비스 이해에 방점"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8-02 15:4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보험영업대리점(GA) 굿리치가 회사 이름을 바꾼 뒤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극대화하기 위한 광고를 선보였다.

굿리치는 새 브랜드 광고 ‘테크로 보험을 바꾼다’ Q&A와 보험금 청구 등 2편의 방영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굿리치 새 브랜드 광고 선보여, "인지도 강화와 서비스 이해에 방점"
▲ 보험영업대리점 굿리치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새 브랜드 광고 2편을 방영하기 시작했다. <굿리치>

굿리치는 이번 광고로 대중에 알려진 ‘굿리치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고객의 보험 파트너로서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며 인슈어테크(보험과 기술의 합성어) 리딩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다지려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앞서 굿리치는 6월 말 회사 이름을 기존 리치앤코에서 자체 개발한 통합보험관리 플랫폼의 이름이기도 한 굿리치로 변경했다.

특히 광고에서 ‘굿리치인가? 갓리치인가?’는 메시지를 통해 고객이 굿리치를 이용하면서 누릴 수 있는 장점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고 굿리치는 밝혔다.

굿리치는 이번 광고에서 보험 통합관리 앱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보험금 청구 기능과 보험상품과 금융소비자 사이 정보 간극 해소를 돕기 위한 Q&A 기능을 자세히 소개했다.

굿리치는 보험금 청구편에서 인슈어테크 기술을 활용해 보험사 구분 없이 사진만 찍어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는 점을, Q&A편에서는 보험에 대한 어떠한 질문이든지 해결해 준다는 점을 강조했다.

굿리치는 광고를 통해 보험이 어렵다는 인식을 가진 MZ세대를 포함해 모바일 사용이 능숙해진 50~60대 이상 고객층까지 흡수하겠다는 전략을 세워뒀다.

굿리치의 새 브랜드 광고는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채널, 굿리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철웅 굿리치 브랜딩그룹 상무는 “이전 광고가 보험 서비스에 대한 소개였다면 이번 광고는 굿리치 서비스에 대한 접근과 보다 쉬운 사용에 대해 이해가 수월하도록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테크로 보험을 바꾼다’는 슬로건처럼 모든 연령 고객들에게 더욱 쉽고 편리한 인슈어테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SK하이닉스 HBM으로 빛났던 2024년, 메모리 승기 잡은 세 가지 요인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