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미포조선이 1790억 원 규모의 액화이산화탄소(LCO2)운반선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그리스 소재 캐피탈 마리타임 그룹(Capital Maritime Group)과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790억 원으로 현대미포조선 2022년 매출의 4.82% 규모다.
계약기간은 7월18일부터 2026년 4월30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기준 최근매매기준환율인 1달러당 1266.1원을 적용해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전찬휘 기자
현대미포조선은 그리스 소재 캐피탈 마리타임 그룹(Capital Maritime Group)과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 현대미포조선은 그리스 캐피탈 마리타임 그룹과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
계약금액은 1790억 원으로 현대미포조선 2022년 매출의 4.82% 규모다.
계약기간은 7월18일부터 2026년 4월30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기준 최근매매기준환율인 1달러당 1266.1원을 적용해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전찬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