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제넥신이 일본 아지노모도와 함께 투자한 합작법인의 지분을 모두 처분한다.
제넥신은 7월14일 계열사 아지노모도제넥신 주식 178만5천 주를 193억 원에 처분하는 방안을 의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제넥신이 보유한 아지노모도제넥신 지분 전량이다.
제넥신은 처분 목적을 “경영효율성 제고 및 현금 유동성 확보”라고 설명했다.
아지노모도제넥신은 2012년 제넥신과 아지노모도가 각각 25%, 75%씩 투자해 설립된 기업이다. 인천 송도에서 세포배양 배지(영양액)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임한솔 기자
제넥신은 7월14일 계열사 아지노모도제넥신 주식 178만5천 주를 193억 원에 처분하는 방안을 의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제넥신이 합작법인 아지노모도제넥신 지분을 모두 처분한다.
이는 제넥신이 보유한 아지노모도제넥신 지분 전량이다.
제넥신은 처분 목적을 “경영효율성 제고 및 현금 유동성 확보”라고 설명했다.
아지노모도제넥신은 2012년 제넥신과 아지노모도가 각각 25%, 75%씩 투자해 설립된 기업이다. 인천 송도에서 세포배양 배지(영양액)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