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상화폐 예치사 하루인베스트가 입출금을 중단한다는 공지를 냈다.
하루인베스트는 1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함께 일하던 파트너 가운데 한 명과 문제가 발견됐다”며 “추가 통지가 있을 때까지 모든 입출금 요청을 중단하는 강력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하루인베스트는 안전하고 간단한 투자를 내세워 2019년 설립됐는데 본사는 싱가포르에 두고 있다.
하루인베스트는 “현재 문제를 더 조사하고 있으며 상황을 바로잡기 위한 계획을 찾고 있다”며 “입출금 중단은 사용자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다”고 강조했다. 조윤호 기자
하루인베스트는 1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함께 일하던 파트너 가운데 한 명과 문제가 발견됐다”며 “추가 통지가 있을 때까지 모든 입출금 요청을 중단하는 강력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 가상화폐 예치사 하루인베스트가 입출금을 중단했다.
하루인베스트는 안전하고 간단한 투자를 내세워 2019년 설립됐는데 본사는 싱가포르에 두고 있다.
하루인베스트는 “현재 문제를 더 조사하고 있으며 상황을 바로잡기 위한 계획을 찾고 있다”며 “입출금 중단은 사용자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다”고 강조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