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헬스기업 HK이노엔이 청주시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장소영 HK이노엔 생산본부장(왼쪽부터), 이범석 청주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HK이노엔 > |
[비즈니스포스트] 바이오헬스기업 HK이노엔이 청주시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한다.
HK이노엔은 23일 충청북도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청주시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장소영 HK이노엔 생산본부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달된 후원금 1천만 원은 청주 지역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교육 지원에 활용된다.
드림스타트는 민관 합동 지원을 통해 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사업이다. HK이노엔은 충청북도 오송에 본사가 위치해 청주시와 함께 2021년부터 3년 연속 드림스타트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HK이노엔 사회공헌 담당자는 “HK이노엔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