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의 모바일게임 ‘미니게임천국’이 돌아온다.
컴투스는 17일 미니게임천국 이미지를 공개하고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니게임천국은 컴투스가 2000년 출시해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대표 캐주얼 게임이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이후 경쟁력을 발휘하지 못하다 2015년 서비스를 종료했다.
컴투스는 4월 미니게임천국의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상반기에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블록체인을 적용한 버전은 컴투스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에 온보딩 해 글로벌에 선보인다.
컴투스 관계자는 “원작의 감성과 조작감, 몰입감은 그대로 살리고 새로운 미니게임과 재미 요소를 다양하게 추가해 신선하고 즐거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
컴투스는 17일 미니게임천국 이미지를 공개하고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 컴투스가 모바일게임 '미니게임천국'을 8년 만에 다시 선보인다.
미니게임천국은 컴투스가 2000년 출시해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대표 캐주얼 게임이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이후 경쟁력을 발휘하지 못하다 2015년 서비스를 종료했다.
컴투스는 4월 미니게임천국의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상반기에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블록체인을 적용한 버전은 컴투스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에 온보딩 해 글로벌에 선보인다.
컴투스 관계자는 “원작의 감성과 조작감, 몰입감은 그대로 살리고 새로운 미니게임과 재미 요소를 다양하게 추가해 신선하고 즐거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