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어서울이 동남아시아 노선 특가 항공권을 선보인다.
에어서울은 6일부터 동남아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 특가 항공권 이벤트 ‘동남아 가면 돈남아’를 연다고 밝혔다.
▲ 에어서울이 동남아 모든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 이벤트 '동남아 가면 돈남아'를 연다. |
이번 특가 항공권의 최소가격은 인천~보라카이 7만9800원, 인천~다낭 10만9800원, 인천~나트랑 14만6100원 등이다.
특가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판매된다.
에어서울은 현지업체와 제휴를 통해 왕복으로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보라카이 항공권 구매자는 요트, 크루즈 등의 체험상품과 마사지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천~다낭 노선 항공권 구매자는 윈덤 다낭 골든베이 호텔까지 특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일부 고객에게 사파리 ‘빈원더스 남호이안’ 입장권을 증정한다.
인천~나트랑 항공권 구매자는 나트랑 수호천사를 통해 스파 및 픽업 서비스를 최대 50% 할인해 이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까지 챙기면서 실속 있는 휴가로 계획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