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타다'와 '아이엠택시' 합병 논의, "지분 교환 아닌 매각은 고려 안 해"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02-01 19:13: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운영사인 브이씨엔씨(VCNC)와 아이엠(i.M)택시를 운영하는 진모빌리티가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

1일 모빌리티업계에 따르면 브이씨엔씨와 최대주주인 비바리퍼블리카는 진모빌리티와 지분 교환 방식 합병을 추진하려고  한다.
 
'타다'와  '아이엠택시' 합병 논의, "지분 교환 아닌 매각은 고려 안 해"
▲ 1일 모빌리티업계에 따르면 브이씨엔씨와 최대주주인 비바리퍼블리카는 진모빌리티와 지분 교환 방식 합병을 추진하려 한다.

간편결제 플랫폼 토스 운영사이기도 한 비바리퍼블리카는 앞서 2021년 브이씨엔씨 지분 60%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브이씨엔씨 관계자는 “현재 합병을 논의하고 있지만 초기 단계라 확정된 것은 없다”며 “지분 교환이 아닌 매각 방식 등은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